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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들의 귀여운 사진방입니다. 부모님들 힘을 얻으실수 있도록 꼭 응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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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7주4일에 태어나 이제 퇴원앞둔 가온이!
작성자	유호용 (ip:)
평점 작성일 2009-07-31 08:45:23 추천 조회수 2805 안녕하세요~ 지난 5월..27주4일만에 952g 으로 태어난 우리 딸 가온이랍니다. 다음주 퇴원을 앞두고 있어요~ 지금은 1920g이구요~다음주되면 2kg정도 될것같아요! 퇴원한다니깐 덜컥 겁부터 나네요!(ㅠㅠ) 만지기에도 너무나 조심스러워서 제가 잘 키울수있을까 하는 걱정반, 설렘반, 기대반.. 이른둥이 부모님들..조언좀 부탁드려요~ (^^) 사진한장 올리고 갑니다. 태어난지 85일된 가온이!
첨부파일	가온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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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서 2009-07-31 14:05:43

퇴원 넘 추가드려요~
가온이 정말 너무 이쁘네요~ ^^*
예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실거에요~
우리 유빈이는 이제 20일째 입원중인데 아직 1.4kg..
언제 2kg 넘어 퇴원할수 있으려나요~~~ ^^;;
이인혁 2009-07-31 17:14:16

너무너무 이뻐요~ 퇴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아가 퇴원 할때 기쁘기도하고 한편으론 무지 두려웠어요~ 현명하게 잘 키우실꺼에요~
하상희 2009-07-31 21:46:58

가온아^^ 퇴원해서 맘마마니먹고 쑥쑥커야해^^
울 딸도 1.2kg로 태어나서 한달반 병원서있었어요,,
지금은 넘 마니 먹을려고해서 자제시키면서 먹여요,,
탈날까봐요,,,집에 데려오면 위생철저히 하시구요,,
littlebaby 2009-07-31 23:14:15

저희두 병원생활오래하다보니, 첨 퇴원예기에 겁부터 났었어요..^^
그런데, 저희 걱정과는 다르게 집에오니, 더 튼튼하게 잘커줬어요..^^
분명 건강하게 잘 키우실테니, 걱정마세요..ㅋㅋ
!!퇴원 축하드려요!!
서지현 2009-08-01 11:33:47

축하드려요~ 우리 민준이도 26주3일에 1050으로 태어나 오늘이85일째랍니다~ 어제 1930이었어요~~
민준이랑 가온이랑 정말 비슷하네요~^^
퇴원도 비슷하게 할 것 같네요~
잘 키워보아요~~~*^^*
이주현 2009-08-01 23:20:01

축하드립니다~ ^-^ 너무 예뻐요
효돌맘 2009-08-03 14:09:34

가온이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우리 아들도 28주 2일 1020g으로 태어나 얼마전에 퇴원했습니다. 처음에 너무 작아서 만지기도 조심스러웠었는데.. 2주째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박민옥 2009-08-12 22:36:08

우이아이도 1.25에태어나서 2.2키로에 퇴원했는데 .집에와서 숨이나 잘쉬고 잘먹고할지 넘걱정했는데...집에오니깐 몸무게도 많이늘고 지금2달넘었는데 벌써5.5키로 나가요 엄마 넘걱정마시구요 퇴원추카드려요~~
박민옥 2009-08-12 22:41:56

저는 집에서 하루종일 클레식.자장가.동요.동화 많이들려줬어요...위생철저히하시구요~~~
서혜경 2009-08-17 03:01:08

가온이 화이팅!!!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라~
이경원 2009-08-18 09:07:27

화이팅입니다~ 우리 쌍둥이는 30주이틀에 태어났는데..어제 2키로가 되었답니다~ 쑥쑥 잘 클거예요..쌍둥이들도 잘 크니까요.. ^^
홍혜미 2009-08-18 18:31:02

댓글읽으니까 힘이나네요..우리아기는27+1일에 1100g으로 테어나서 오늘1180g이네요 몸무게가 빠졌다가 정상적으로 늘구 있는데 얼른커서 엄마품으로 빨리 왔음 좋겠어요
김영월 2009-08-25 08:51:28

정말이쁘네요 퇴원축하드려요~~울아들도 건강해져 퇴원했으면 울아들은 아직인공호흡기때문에 고생중이라ㅠㅠ 몸무게는 1690인데..오늘이50일째랍니다 아자아자 울아들 해강이도 화이팅
이희정 2009-09-02 03:28:39

집에 데리고 오니까 쑥쑥크더라구요 1.56에나서 2키로퇴원 지금 교정두달 6키로나가요 우리모두 화이팅
최미옥 2009-09-15 10:40:57

퇴원축하드려요,,저도 퇴원하니깐 좋기도하고 무섭기도했어요, 사랑으로 키워주면 잘 자라요.. 많이 안아주세요~
박혜진 2009-09-23 20:50:07

정말 퇴원을 축하드려요~건강하게 클꺼에요..울 아가도 얼른 퇴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김정효 2009-10-03 09:52:30

이른둥이~ 남에게만 있는 일인지 알았는데 저두 29주만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지금 일주일 무게가 오히려 줄고 있어서 걱정~ 여기와 보니 넘 마음에 힘이 되네요 잘크겠죠~ 우리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