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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아들 태민이 입니다~~
작성자	최미선 (ip:)
평점 작성일 2010-03-19 19:02:39 추천 조회수 2498 1월26일 27주 520g으로 태어났는데 지금 54일정도됐어요~ 지금은 숨도 잘쉬고 몸무게도 1120g 나가네요~ 맨처음 걱정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지금 태민이가 넘 잘버텨줘서 넘고맙네요~ 다른분들도 다들 화이팅하시고~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서요~~
첨부파일	DSC_001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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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관리자 2010-03-19 19:16:11

태민이 넘 씩씩하네요^^;
앞으로의 생활도 더 잘 이겨내길 바랄께요~~
화이팅!!!!
김종애 2010-03-20 09:27:44

태민엄마.. 원윤맘이에요. 태민이 정말 예쁘네요..건너편에 있어도 얼굴 함 못봤는데.. 넘 씩씩하고 예쁘네요.. 우리 힘내자고요..
보민이 맘 2010-03-20 10:22:04

우리 보민이 보다 하루먼저 태어났네요. 1월27일 25주4일에 815g으로 태어났어요.이름도 비슷하네요. 아직 눈은 태민이처럼 이렇게 크게 뜨고 있는걸 못봐서 맘이 아프지만 태민이는 눈망울이 이쁘고 커서 좋아보이네요. 정말 잘 생겼네요. 우리 남은 시간도 힘내요.
김경미 2010-03-25 22:05:21

우리 딸 510g(24+6일)으로 태어났어요.5월이면 돌이네요 ㅎㅎ.지금은 6.4kg정도 되구요.불안했는데 잘 커주고 있답니다. 태민이도 잘 클꺼에요 ^ ^
최미선 2010-03-30 18:39:06

네 감사해요!! 울 태민이도 잘이겨 낼거라 믿어요^^ 벌써 1300mg을 넘어가고 있어요 이대로 쑥쑥 잘 커줬으면 좋겠네요
최문정 2010-04-08 11:36:53

안녕하세요~ 저 어제 병원에서 뵌 것 같아요^^
이세연 2010-05-10 14:04:00

정말 잘 생겼네요.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분명히 건강하게 돌아올 거세요.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