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 6일만에 960g으로 나온 한나예요.
엄마의 고혈압으로 인해서 임신중독증이 오구요.
병원에 바로 입원해서 10일만에 복수가 너무 심하게 차서 호흡곤란이 와서 너무나도 일찍 나와버린
울 한나입니다.
지금은 2.31kg그램인데요 내일 퇴원이예요
퇴원사진은 내일 올릴꺼구요.
지금 이사진은 저희가 직접 찍을순 없구 병원에서 간호사 선생님들이 찍어서 보내준 사진입니다.
11월21일날..^^
지금 뇌실내 출혈이 있어서 경과를 계속 지켜보고 있는 상태이지만 계속 좋아질 꺼라 봅니다.
앞으로 계속 병원에 다닐일이 조금 걱정이긴 하지만 여기와서 많은 힘을 내네요
이른둥이들 모두 건강하게 커나가길 기도합니다.
폐가 많이 안좋아서 산소를 아직도 먹고 있어요.. 3개월째 되가고 있는데 걱정이랍니다. 한나처럼 건강히 퇴원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동안 맘고생 많으셨을텐데, 건강하게 집에 오게 된것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