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힘든 수술 잘 이겨내고 이렇게 씩씩해졌답니다...
이제 한달쯤 되어가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이른둥이에 들르시는 윤서아버님과 우리연우를 아는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힘내라고 문자 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 나들이 갔다왔어여... 연우가 답답해하는거 같아서....
의림지,,,라고 아시나여??? 충북 제천에 있는...ㅋㅋㅋ 저희 동네랍니다...
낼 또 외래가 있는데 아침 일찍 서울 가려면 일찍 자야하는데,,
콧바람 쐰날은,, 이녀석 기분이 좋은지 통~ 자질 않네여...
요즘 연우가 이유식을 잘 먹어서 바빠질꺼 같애여... 뭘 해먹여야 좋을지...
매일 걱정이네여...
교정 6개월 지났는데 쪼금 더 크면 예쁘게 찍어서 또 올릴께여...
안녕히 계세여~~~
꽃들을 배경으로 서있는 어머님과 연우가 참 행복해 보여요..^^
앞으로는 항상 웃을 일들만 많이 생길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