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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사진방

이른둥이들의 귀여운 사진방입니다. 부모님들 힘을 얻으실수 있도록 꼭 응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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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엄마 아빠의 활력소 우리 아들♡
작성자	조정은 (ip:)
평점 작성일 2008-12-27 22:41:23 추천 조회수 1671 08/1/11 27주1일 1090g 으로 힘들게 세상의 빛을 본 우리 아들 태환이♡ 지금은 생후 352일 / 교정 262일 이랍니다. 아랫니 두개도 쏘옥 올라왔고요~ 아주 말썽꾸러기가 다 되었답니다. 아직 무릎으로 기진 못하지만 배로 막 바쁘게 밀고 댕겨여^^ㅋ 어서 걸음마 해서 손 꼬옥 잡고 좋은곳 이쁜곳 많이 많이 데려가고 싶네요~
첨부파일	P080118002_1(8328).jpg , 1,23_태환이♥4_2(9514).jpg , 제목 없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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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경 2008-12-28 09:30:29

넘 토실토실 이쁘네요 이런 글이 희망이 됩니다

저는 아직 인큐에 있어요^^
매일매일 걱정인데 아가 웃는 모습보니
우리 아이도 건강하리라 생각합니다^^ 축하드려요
양현화 2008-12-29 00:46:26

울아들도 27주1일 1080g으로 생후 72일되었네요..아직 병원에있지만 지금은 2130g으로 많이컸답니다. 우리아들도 태환이처럼 개구쟁이가 되는날이 오겠죠..태환아 건강해라..
둥이아빠 2008-12-29 20:29:47

열심히 배로 기는것을 보니, 조만간 걸음마도 하겠네요..ㅋㅋ. 그때되면, 개구장이 태환이 모습 다시 올려주세요..*^^*
유니엄마 2009-02-05 09:41:13

어휴..위의사진보니..그아픔이제게도전해지네요..
눈물이핑~~
그래도..맨아래사진보니..절로웃음이나네요..
항상건강하라고..잘자라라고..기도드릴께요~^^*
^^ 2009-02-16 02:07:14

어후...너무 건강하게 자랐네요....^^앞으로도 건강하고 이쁘게 잘 자라길 바랄께요~~화이팅~~!!
채은숙 2009-03-20 16:00:28

정말 잘 키우셨네요.....제게도 희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저의 아기는 지금 위의 사진으로 병원에 있거든요.....맘이 많이 아프고 아가한테 미안해서 매일매일 눈물로 지샜는데 이 사이트를 알고나서 맘이 놓입니다
채은숙 2009-03-20 16:03:35

저만 이런경우를 당한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다들 힘겨운 날들을 견뎌내고 희망을 찾은걸 보고 저도 위안이 됩니다...울 민찬이도 태환형아처럼 건강해져서 빨리 엄마품에 와주었음 합니다...태환아건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