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큐베이터에 혼자있는게 너무 안쓰러웠는데
태교세트사서 노래도 녹음하고 책도 읽어주고 대화도 녹음해서
슬리핀음악 중간중간에 넣어서 줬는데
좋아하는거 같아요
직접녹음한 음악 들을땐 애가 반응하는 모습이 신기해요 ^^
혼자 쓸쓸하게 있게 하는것보다 이렇게라도
목소리들려주고 엄마배속처럼 심장소리 들려주는게
애한테 좀더 편안함을 안겨주고
엄마 아빠목소리도 들려주는 효과도 있어서 좋아요
음악들으면서 편안하게 자고있는 성준이랑
우리가 녹음한 음악들으면서 웃는 성준이에요 ㅋㅋ
엄마아빠가 목소리도 녹음해 주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