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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들의 귀여운 사진방입니다. 부모님들 힘을 얻으실수 있도록 꼭 응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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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혁이를 소개합니다.
작성자	김현주 (ip:)
평점 작성일 2009-03-14 17:29:03 추천 조회수 1408 2008년 9월 11일. 29주 4일 만에 1.4kg으로 세상에 나와 두달간 병원에 있으면서 엄마아빠를 많이도 긴장시킨 녀석입니다. 입원기간동안은 이른둥이에서 모유강화제 사다 날라 먹였더니 몸무게가 쭉쭉 늘어주었답니다. 어떤 날은 하루에 80g도 늘었던 것 같아요~ 오늘이 생후 185일 /교정 112일(예정일로 따졌을때) 이고 8kg정도 나가는 것 같구요~ 병원에 있는 아가들 모두모두 건강하게 퇴원하길 바라면서 엊그제 찍은 백일 사진 올려봅니다. 엄마아빠의 긍정적인 맘이 아기한테도 도움이 되겠지요~ 면회가시면 애기한테 엄마아빠목소리 많이 들려주세요~ 이른둥이들 모두모두 화이팅~!!!!
첨부파일	0IMG_3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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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이아빠 2009-03-14 17:44:22

너무너무 튼실하게 잘 컸네요.^^
많은 부모님들이 정혁이보고, 힘내실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하순희 2009-03-27 17:27:56

저희 아기도 30주3일 1.6kg 로 태어나 오늘이 생후185일, 교정118일 8kg정도 되었어요..근데 아직도 발을 가지고 놀지 못해요..병원 물리치료사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치료도 받고 집에서도 제가 이리저리
하순희 2009-03-27 17:29:00

운동도 시켜 주는데 아직 다리를 가지고 놀지 않아요..모든 아이들이 발을 가지고 놀아야 하는것인지 안그래도 되는것인지 걱정이네요..백일 사진도 아직 안 찍었는데
하순희 2009-03-27 17:29:51

정혁이 너무 튼튼하게 잘 컷네요...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서 엄마, 아빠 힘들게 한 만큼 앞으로 속 썩이는 일 없이 잘 자라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우맘 2009-03-31 12:31:36

흐미~이뻐라.. 귀여줘죽겠떠여..우리정우는 32주6일에 1995그램으로 태어나서 지금 교정29일 4.7키로 여여~정혁이보니까. 희망이 새록새록 더 솟구쳐여~ㅋㅋㅋ
김현주 2009-04-02 09:33:34

정혁이도 아직 발가지고 놀고 글지 않아여~ 순희님아기는 뒤집기는 하나요? 정혁이는 아직 뒤집을 생각조차 안해요~이젠 교정 130일이 넘었거든요~ㅋㅋㅋ 조급해하지 않고 기달릴려구요~
김현주 2009-04-02 09:34:49

정우도 몸무게 잘 늘고 있네요~ 정혁이보다 훨씬 튼실하게 잘 클 것 같은데요~ㅋㅋㅋ
김현주 2009-04-02 12:12:54

둥이아버님 항상 감사드려요~
언제나 총알배송~! 짱짱짱!!!지난번엔 저녁6시 넘어서 주문넣었는데 담날 12시 전에 도착하더라구요~@.@
ㅋㅋㅋ
하순희 2009-04-29 14:13:40

오늘이 생후218일 교정151일 이네요..뒤집기는 4월 첫째주중에 시작하더라구요...그리고 지금은 잠 자면서도 휙~~넘기구요..발 가지고 노는건 아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