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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둥이들의 귀여운 사진방입니다. 부모님들 힘을 얻으실수 있도록 꼭 응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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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나연이에요
작성자	방은지 (ip:)
평점 작성일 2009-10-16 13:38:52 추천 조회수 2304 우리 나연이 랍니다. 열달 다 품지 못하고 일찍 낳아서(26주 5일) 지금 인큐베이터 안에 있어요 처음 봤을 때 너무 작고 갸냘퍼서 보기만해도 마음이 아팠던 내 새끼가 지금은 이렇게 잘 크고 있답니다^^ 9월 10일에 1.02kg으로 나와서 880g까지 빠졌다가 지금은 1.6kg까지 늘었네요. 우리 딸 열심히 잘 크고 있는거 맞죠? 다들 우리 나연이 응원해주세요
첨부파일	DSC0023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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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관리자 2009-10-16 18:01:59

산소도 일찍 끊은것 같고, 살도 잘 찌고 있고, 나연이 너무 잘하고 있네요..^^
금방 엄마품으로 올수 있을거예요~~
항상 기운내시고, 화이팅!!!!^^
김재희 2009-10-16 23:27:30

자는 모습이 천사같네요.. 넘 예뻐요. 금방 2k로가 될꺼예요.이제 달고 있는 선 들도 뺄수 있을꺼예요. 힘내시고 잘 이겨낼 나연이위해 기도할께요. 나연이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아이랍니다..
한은정 2009-10-17 10:12:45

아기가 짱짱하고 씩씩해보여요^^ 저기저귀가 작아져서 사이즈 늘릴날이 금방올꺼예요. 기운내세요^^
방은지 2009-10-17 12:21:20

감사합니다^^
김경미 2009-10-18 15:00:07

건강해보이네요.울 딸은 기저귀가 이불처럼 목까지 올라왔었는데 건강하게 자라서 지금 방에서 쿨쿨 자고 있어요.나연이도 잘 해낼꺼에요.
방은지 2009-10-19 13:56:12

감사합니다. 우리 나연이도 빨리 컸으면 좋겠어요
혜담맘 2009-10-26 22:23:52

울혜담이 28주만에 낳아 엄청울고또울고 그랬는데 엊그제 돌잔치땐 돌상앞에서 음악에맞춰 춤추고 박수치고.. 오늘은 드뎌 혼자 첫발자국떼어 걸었어요. 금방이예요. 힘내세요
김현미 2009-11-04 13:06:48

ㅎㅎ 작게 낳아 크게 키우라는 말도 있잖아요!! 눈물마를날이 없을줄 알았는데... 지금은 소리쳐 크게 웃으며 살고 있어요... 나연이 잘커줄꺼니깐 걱정하지 마세요 나연맘 나연이 화이팅 ^^
방은지 2009-11-05 21:39:45

감사합니다(^^) 요즘은 입으로 모유 먹는 연습하고 있어요. 모두들 응원해주신 덕분에 부쩍부쩍 크는거 같아 힘이 나네요
이희정 2009-11-19 01:56:59

나영아 어서 인큐박차고 나와 엄마아빠 눈물 재롱과 너의 그 웃음으로 보상해주렴
이미선 2010-03-04 22:25:52

저병원 어디입니까 ㅡ.ㅡ 백조 저 싸구려 기저귀쓰면은 얼마나 애덜이 짓무르고 그러는데 ㅡ.ㅡ 진짜 너무하네요 ㅠ.ㅠ
박혜란 2010-03-10 17:52:12

나연이도 시간을 걸릴지몰라도 3키로 될날 금방돌아옵니다 지금은 더많이 커있을듯싶네요 우리태규 오늘 3키로 됫어요 츄카해주삼^^ 산소졸업을못해 대여해서 집에가기로했답니다 대여비도 비싼데 걱정입니다 이제는 퇴원후엔 꼼짝마라입니다~!울아들 있는병원은~ 양산 부산대병원 이랍니다
김미영 2012-05-07 19:56:00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