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의 최근사진을 너무 올리지 않아서, 9살 윤서의 사진을 올립니다..(사진의 업데이트를 너무 안한점 반성합니다. )
윤서는 28주 604g으로 태어났지만 잘 자라주어서, 이젠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
책 읽는 것과 노는것만 너무 좋아하고, 공부하기는 싫어해서 맨날 엄마에 혼나는게 일상이지만,
엄마의 협박에도 눈하나 꿈쩍않고, 항상 꿋꿋하게 자기 놀것을 찾아서 헤매는 미운 9살 소녀입니다.
하지만, 아빠가 퇴근하면 아직도 팔짝팔짝 뛰며, 반겨주는 저의 비타민입니다. ㅋㅋ
이렇게나 큰건가요?
오...심지어 15년도때 사진이면 우리 첫째랑 동갑이네요 ㅎㅎ
윤서 이쁘게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듯해서 저도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