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태반이란 확진을받고 임신9주때부터 누워서생활하고 19주때부터 하열로 입퇴원을반복하며ㅜㅜ최대30주까지는 버텨보자고 힘내보자고햇는데 결국26주에 더이상 너를 품지못한 미안함이ㅜㅜ
그나마 입원중이라 하열하며 응급으로 수술해서 울예준이를 만낫는데지금 간염이되어 항생제며 수혈이며 그작은몸에 주사바늘들이ㅜㅜ너무미안하고 미안한ㅜㅜ그래도 우리아가 잘 이겨내고있다고 아빠랑엄마는 믿는단다...지금도 잘하고있고 지금처럼 천천히 몸무게도찌우며 예정일때인100일날은 병원아닌 집에서 보앗으면하는구나♡ 사랑한다 내아들♡
우리화이팅해요 예준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