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임신중독으로 34주만에 1.78 로 낳았습니다... 그때도 얼마나 놀랐는지.... 7년이 지나고 둘째를 가지고 싶었습니다 첫째가 동생을 너무 바랬고 시간도 오래 흐른뒤라 혹시나 하는맘에 .....
임신후 조심하지 못해서일까요 임신중독이 너무 빨리 왔어요 .. 26주에.. 병원에 입원해서 2주를 버티다 위험하다고 수술을 했습니다.. 1020 으로 또 작은 아기를 낳았네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눈물만 흐르고 아기를 처음 봤을때는 정말 ......
태어난지 3일만에 심장수술받고... 아무일 없을줄 알았는데 또 가슴이.... 지금은 2주가 지났는데 몸무게는 1070
정말 아무일없이 건강하게 자라주길 매일 기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른둥이 맘들 모두 힘내시고 저도 힘낼께요~~
부모님의 둘째도 건강하게 잘 자랄테니, 부모님이 항상 기운내셔야 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