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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세한 후기..
작성자 둥이****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07-12-0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85

안녕하셔요. 둥이아빠입니다.
자세하게 상품평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조산아용 옷에 대해 설명이 좀 필요한것 같아서요.
일단 옷은 미국직수입제품이 맞습니다.

요즘은 유명브랜드의 옷들도 제조단가를 줄이기위해, 중국이나 태국,인도등과 같은 제3국에서 만듭니다. 그래서 made in china라고 나와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조산아용옷들은 국내제품이 없기 때문에, 국내의 베넷저고리를 입히는 문화에 맞는 옷을 구하기가 힘듭니다.

 미국에서는 아기들에게 배넷저고리를 입히지 않거든요.. 미국에서는 아기에게 바디슈트를 속옷처럼 입힙니다. 사실 단추가 없는 머리부터 끼우는 옷들을 주로 입힙니다.

그러나, 한국의 부모님들은 아기의 머리부터 옷을 입히는걸 겁내하십니다.

주로 앞트임이 있는 옷을 선호하셔서, 저도 국내 문화에 맞추어 앞트임있는 옷을 주로 판매하게 되었구요. 우주복도 외국에서는 바디슈트(속옷개념)을 입고 주로 그위에 입히기 때문에, 우주복의 안쪽의 자수나 택에 대해 조금 덜 민감해 합니다. 

저도 한국부모님들이 선호하시는 조산아용 옷들을 구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쓰지만, 선호도에 맞는 옷들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외국에서는 아기가 불편할까봐 단추등이 없는 옷을 선호하기때문에, 배넷저고리와 같은 셔츠종류(외국에서는 long sleeve shirt라고 합니다)등은 항상 구하기가 힘이들지요..

참고로 저희 아기 윤서 사진을 보면 바디슈트를 주로 입고 있지요.. 병원에서 1kg후반때부터 머리부터 끼우는 바디슈트를 주로 입었습니다.

지금도 집에서는 바디슈트만을 입고 있지요, 외출할때, 우주복을 바디슈트위에 입고요....

어차피 맞지 않는 신생아용 베넷을 입힐거면, 아기에게 잘맞는 옷을 입히는게 더 잘 어울리고, 편안해보이거든요... 

그런데, 이른둥이 부모님들의 경우 아기가 작아서 조심조심 다루시는 경향이 많아서, 제가 바디슈트를 추천해도 시큰둥한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추천을 않하고 있어요...

 

저도 조산아로 태어난 아기를 가진 아빠로서, 옷들이나 조산아용 제품에 많은 신경을 씁니다. 이 사이트를 만든이유도 조산아용제품이 한국에 없는 답답함에 외국에서 직접구하게 되면서 운영하게 되었고요...

구하기 힘든 조산아용 상품의 경우는 제가 직접찍어서 편집해서 사이트에 올리고 합니다..

그래서 상품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죠..^^

아기에게 입히는게 미안하시다면, 반품을 해드릴께요..저도 제가 판매하는 옷을 받고 기뻐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판매를 하는 거니까요... 단지 팔면그만이라는 생각에 판매하는것이 아니거든요..

이글보시면 연락주세요..^^


---------- Original Message ----------
 

 우리 아가가 2.3으로 퇴원해서 맞는옷이 없어서 급한맘에 얼른 구매해서

그다음날인 오늘 받아 보게 되었습니다

급한맘에 오자마자 택제거후 빨아서 히터 드라이기 동원해서 말려서

바로 입혔습니다.

그런데..

아가가 한시간쯤 후부터 자꾸 찡얼대고 울길래 배고프단 줄 알고 젖도 물리고

안아서 얼르고 달랬는데도 계속 우는 겁니다.

혹시나 기저귀 갈아주면 괜찮을까 싶어서 싸개 벗기고 옷여는데 ,,,

자지러 지게 울길래 봤더니 옷에 있는 자수가 몸에 베겨서 그런건지 그제서야 봤네요.

다른 물품과 같이 주문하면서 이런 사이트가 있음이 얼마나 기뻤는지..

물론 다른것들은 다맘에 들어요..

옷이 made in china 인걸 봤을땐 조금 실망했지만요.

미국 수입품인줄 알았거든요.

 

제가 이렇게 자세히 글을 쓰는건...

혹시 옷을 판매하시기전에.. 옷 자세히 보셨을까요?

속에 다른옷 입히고 우주복 입힐수 있는것도 아니고...

다시한번 옷 상태 확인해보세요...

이럴거 같음 그냥 크더라도 있는 옷입히는게 낳을꺼 같네요.

화면상으로만 보고 급한마음에..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빨아버리고 택도 제거 해버려서 반품할수도 없지만..

만약 제가 입는다고 해도 썩 좋지는 않을꺼 같네요..

원래 입던 큰 배넷을 입고 곤히 잠든 아가 한테 괜시리 미안한 맘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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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노지**** 2024-05-2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답급 감사해요.. 사실 몰랐던 부분도 알게되고.. 또 친절하게 설명 해주셔서 제가 몸들 바를 모르겠네요 ^^ 앞으로두 자주 애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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