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입니다...1.14KG (26+1)에 일찍 세상 빛을 보여 준 엄마이지만,,,
둥이에서 많은 힘을 싫었답니다....
지금은 2KG가 넘었고 아직 퇴원연습중이지만.....(먹는연습 中)
못 오른 산이 없을거라 생각해요...
젤루 힘이 되준 울 아들과 둥이사장님.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이른둥이를 낳아서 힘든 엄마들 다함께 더욱 힘내자구요... 화이팅!!
참 둥이서 산 조산아 옷이에여... 강추입니다..
베넷저고리를 입었는데 돌아다니더라구여...
아가도 편안한거 같고 하루아침에 베스트드레서가 되었답니다...ㅋㅋㅋ
앞트임이라 입히기도 기저귀 갈기도 편해요...
아기 퇴원하면, 일반 만삭아 산모들에 비해 신경써야할 일들이 두배정도 많아지니, 지금부터 기력충전하시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