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모례면 교정 16개월이네요...^^;;
780그람으로 태어나서... 힘들어하고 맨날 울었던게 엊그제같은데.. ^^*
아직 걸음마는 못하지만.. 그리구 혼자서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담니다...^^*
온집안에 있는 물건들은 다 땅으로 떨어뜨리느냐 바뿌구요...
맨날 맨날 말썽만 일으키는 승민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우리곁에 있어주는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ㅎㅎㅎ;;
윤서도 많이 컸네요...^^&
두번짼 올 2월에 찍은거구요..
세번짼 한달전에 찍은사진이구요
마지막사진은 일주일전에 찍은사진이에요,....^^
이제는 제법 남자답게 의젓해 보여요.
승민이 힘들었을때도 항상 씩씩하시던 엄마 였으니, 승민이도 앞으로의 과정들 잘 이겨내고, 더욱 건강하게 자랄것이라 믿어요.^^
앞으로도 가끔 들려서, 글 남겨주세요.^^
항상 행복한 일만 생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