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임신중독증이 빨리 와서 23주 4일만에 380g으로 태어 났어요
태어나자 마자 위험하다고 포기 하자고 병원에서 그랬는데 지금 28주 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540g나가고 있고요!
아직 너무작아서 힘들고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 하고있어요
지금도 우리 하람이 생각만 하면 눈물이 쏟아질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부부는 우리 하람이가 아무문제 없이 쑥쑥커서 건강하게 퇴원할거라 믿고있습니다
이거 보시는 분들 우리 아기 위해서 기도좀 많이 해주세요^^
항상 좋은 생각만 하시며 기운내셔야 해요..화이팅!!!!
하람이가 아프지 않고 정말 건강하게 자랄거라 믿습니다.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너무많이 남았어요 우리하람이도 상원이도 잘커주기를 항상기도해요..
울 아들도 지금 병원에 있는데 건강하게 돌아올거라 믿고 있지요...
아가는 계속 잘 버틸거에요.
지금은힘들어도 좋은날이올거예요
힘내세요 기도해드릴께요
이세상 모든 이른둥이들 너희들의 강함을 엄마아빠들은 굳게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