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둥이들의 귀여운 사진방입니다. 부모님들 힘을 얻으실수 있도록 꼭 응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대표 관리자2010-01-15 21:32:57
너무 귀엽게 잘 컸네요.^^ 웃는 표정 너무 이뻐요~~~^^
임희선2010-01-15 22:27:01
우리아기도 26주만에 720그램으로 낳았어요 4개월만에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에온지 5일이 되었답니다
먹는양도 부쩍늘고 병원에서와는 달리 하루가 다르게 늘어요 힘내세요 꼭 건강해 질꺼예요^^
참고로 우리아기도 어려운과정 다 이겨내고 지금은 산소호흡기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곧 완전히 나을꺼 같아요 호흡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거든요 ^^
저두 25주 5일에 780,710으로 쌍둥이를 낳은 맘입니당~ 지금은 출생5개월,교정 50일이네요~^^ 현재는 5kg,4kg넘었어요~^^ 첫째가 호흡기를 달고 퇴원했는데 보름만에 졸업시켜버렸어요~ㅎㅎ 아기들 낳고 충격이었는데 여기와서 많은 위로를 받았답니다..그때생각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ㅠㅠ 모두들 힘내시구요~의외로 우리아가들 강하더라구요..요즘은 전쟁이예요~ㅠㅠ이때맘은 어느새 잊고 울고 보채면 엉덩이두 살짜기 때려요~ㅎㅎ
모든 이른둥이맘들~ 세월이 약이니까 씩씩하게 기다려보아요~~~~
박화영2010-01-23 14:41:44
우리 선준이와 닮은것같아 맘이 찡하네요.저도30주에 조산해서 인큐 졸업하고 1월12일 퇴원했어요. 엄마의 사랑으로 태규가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품으로 돌아오길 함께 기도합니다.
김현미2010-01-23 17:07:12
우리 자영이 26주2일에 669G으러 태어나 인큐에 98일있다가 바구니로 나와서 110일만에 집에 왔는데 지금 생후10개월 교정7개월인데... 너무나 잘자라주고 있어요 곧 태규품에 안게 될테니... 그기쁨 마음껏 누려보세요 ^^
최미선2010-02-01 10:36:15
우리 아가도 인큐베이터에 있어요
하지만 여기 싸이트 보고 힘을 많이 얻네요
울 아가는 27주1일 만에 태어 났지만 엄마뱃속에서 많이 자라지 못해 23주 정도 밖에 안컸어요
태어날때 몸무게도 겨우 520gm 엄마 뱃속에 있을때 잘 먹지 못하고 태교도 못해주고 맘이 너무 아파요 하지만 여기 이름둥이들 보니 울 애기 넘 씩씩하게 잘 견뎌주고 있고 또 앞으로도 잘 견뎌 꼭 엄마품으로 돌아 올꺼라 믿고 있음 될거 같네요 아직 갈길은 멀지만 우리 아가랑 엄마랑 힘내서 울아가 예쁜 사진 올릴께요 ^^
김보경2010-02-16 13:21:41
어머...태규엄마..같이 부산대 병원에 있던 엄마예요..넘 반갑다..안그래도 퇴원했나 궁금했는데..태규 잘크고 있죠?이렇게 보니 넘 좋다..태규몸무게도 많이 늘고 웃는 모습 넘 이쁘당
김종애2010-02-25 10:47:17
잘 이겨내셨네요.저는 26주 4일만에 1070g으로 낳는데, 하루하루가 가시밭길입니다.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먹는양도 부쩍늘고 병원에서와는 달리 하루가 다르게 늘어요 힘내세요 꼭 건강해 질꺼예요^^
참고로 우리아기도 어려운과정 다 이겨내고 지금은 산소호흡기도움을 받고는 있지만 곧 완전히 나을꺼 같아요 호흡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거든요 ^^
모든 이른둥이맘들~ 세월이 약이니까 씩씩하게 기다려보아요~~~~
하지만 여기 싸이트 보고 힘을 많이 얻네요
울 아가는 27주1일 만에 태어 났지만 엄마뱃속에서 많이 자라지 못해 23주 정도 밖에 안컸어요
태어날때 몸무게도 겨우 520gm 엄마 뱃속에 있을때 잘 먹지 못하고 태교도 못해주고 맘이 너무 아파요 하지만 여기 이름둥이들 보니 울 애기 넘 씩씩하게 잘 견뎌주고 있고 또 앞으로도 잘 견뎌 꼭 엄마품으로 돌아 올꺼라 믿고 있음 될거 같네요 아직 갈길은 멀지만 우리 아가랑 엄마랑 힘내서 울아가 예쁜 사진 올릴께요 ^^
보건소에선 3인가족4만5천원까지냄 지원가능 그이상냄 지원불가능 이라카든대 ㅠㅠ 그거라도 지원받는다고 기뻐했었구만....어쩌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