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기를 낳았어요.
아기는 현재 980g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있습니다. 아직 별다른 이상없이 다행이도 힘든데도 잘자라고 있어요.
그런데 동생이 집에서 강아지를 기르고 있답니다.
임신했을때부터 강아지가 아이한테 별로 좋지 않다고 누누히 말했슴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아직까지 키우고 있어요.
정도 많이 들고 딱히 맡길데도 없어서 그런것 같긴한데..(저한테 맡기기는 싫은가봐요)
아기가 인큐베이터에 있다해도 엄마랑 강아지고 같이 한방에서 자고 먹고 해서 혹시라도 강아지를 만진손으로 아기를 보러갔다가 피해가 갈까봐 걱정이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네요.
아무리 옆에서 뭐라해도 말을 듣지 않네요.
어떻게 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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