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생생한 후기

•  우리아이 양이 늘어서 더 큰 젖병으로 바꿨어요. 젖꼭지도 미숙아단계에서 1단계로 바꿨는데 우리 아이 입이 아직 작아서인지 와이드형은 힘들어하네요. 그래서 일반형을 여기서 살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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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하루전에 택배가 도착해서요

  잘소독해놓구 사용해봤는데 잘빨구 잘먹구있네요^^

  아! 눈금이요 사진처럼 파란눈금이아니라 투명눈금이라

  잘안보여요ㅠㅠ

•  33주만에 태어나서 병원 인큐에 있었을 땐 의사샘이 닥터브라운 미숙아 젖병을 사오라고 하시더군요

  일반 젖병보다는 사래도 덜 걸리고 흘리는 것도 차이가 확연히 나네요~ 2주 입원후 퇴원할 때는 40미리 정도

  먹었는 데 지금은 60~70미리 정도 기특하게 먹네요 ㅋㅋ 처음에 미숙아 젖병이 생소해서 이른둥이 싸이트에

  상담문의를 했는데 너무나 친절하고 성의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 아기는 이 젖병덕에 몸무게 쑥쑥 늘고 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 많이 부탁드려요^^

•  이른둥이에서 60ml부터 시작하여 120ml , 이젠 250ml네요~

  아 240ml라고 써져있는데 병은 250ml네요.

  암튼,

  교정 3개월이 되니 이제야 120ml를 넘는 날이 오네요

  뭐 일정치가 않아서 매번 넘는건 아니고 하루 1,2번쯤은 많이먹어서 140정도 먹어요

  그때 잠깐 20,30ml더 타러 주방에 가면

  어찌나 우는지;;

  우는걸 예방하고자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이먹을 날을 기대하면서

  최고 양 많은 요걸샀답니다.

  사고나니 120넘게 먹진않지만;;;;;

  많이 먹어야 살이 통통하게 찔텐데

  호흡기관이 좀 안좋은지 많이 먹질 않네요.

  아,

  엄청큽니다 ㅋㅋ 젖병솔도 사야할듯해요 ㅋ

•  120쓰다가 아기가 잘먹어서 240샀는데 넘 크네요~~ㅠㅠ120더 샀답니다~~
•   좋아요

•  34주 3일만에 태어난 울아기.... 병원 인큐베이터에 있었을땐 처음에 큐브로 우유를 조금씩 먹다가 젖병으로 조금씩 바꿔줄때마다 사래걸리는듯한 기침을 했다고합니다 그럴때마다 젖병에서 다시 큐브로 바꿔주기 과정을 몇번 거치다 어느정도 몸무게가 늘고 하면서 젖병을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했는데 그 사래걸린듯한 기침하는 증상은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조심스럽게 젖병으로 먹이는 정도로 발전하다가 병원에선 누크젖병과 엔젤젖병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그 중 누크젖병을 아이가 더 잘 받아들인다고 해서 퇴원 즉시 누크젖병으로 시작을 했는데 처음엔 곧잘 먹는거 같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가 젖병을 물고 분유를 먹을때마다 심하게 사래 걸리고 기침을 하면서 분유도 거의 다 뱉어내다시피 하고 얼굴이 빨개지고 기겁을 하면서 거의 먹지를 않고 거부했습니다...

    분유 70~80미리에서 한번씩 그럴때마다 20~30미리정도는 남겼는데 울고 뱉어내면서 절반정도밖에 먹지 못하는 정도로 몇일을 그러다가 그럴때마다 새벽에 자주 깨고 한번 깨면 몇시간씩 울고 보채고 정말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아도 100일전에는 아이들이 울고 보채고 한다고 100일 지나면 괜찮아진다고들만 할뿐 딱히 원인을 알지 못한채 초보인 엄마인 탓에 새벽에 잠못자는 날들을 계속 보내면서도 너무 힘들어 여러가지 젖병만 바꿔대기만 했죠...아이가 자꾸 먹으면서 뷴유가 자꾸 목에 걸려서 흐르는게 거의 절반이였던걸 저는 젖꼭지 구멍 작은제품들만 찾아다녔죠...그러면서 젖병과 젖꼭지를 많이도 바꿨습니다...매장에가서 상담을 해봐도 어느제품이 더 구멍이 작다며 이것 써봐라 저것 써봐라 해서 저보다 더 제품에 대해서도 알거 같아 그렇게 해보라고 하는 제품들 다 써보았습니다...

    문제는 모두다 권해주시는게 그렇게 아이가 버거워한다고 미숙아라 는 말을 했음에도 시중에 미숙아 젖병과 젖꼭지가 거의 찾아볼수가 없더군요...그리고 그런제품들이 있다는 것 자체도 다들 모르는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매장 관계자들도 그런 미숙아를 위한 제품들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어 매번 신생아 젖꼭지로만 다들 제품들마다 틀리니 바꿔보라는 겁니다...그러면서 타사 제품들끼리 젖병과 젖꼭지가 서로 호환도 되지않아 결국 집에 젖병과 젖꼭지만 상당합니다...

    그러던중 인터넷으로 우리 아이 이런 증상들의 원인을 찾아 보던중 미숙아, 이른둥이들을 위한 사이트를 알게되어 이 닥터브라운이라는 젖병을 보게되었고 사용후기들을 보고 딱 이거다라는 생각에 바로 바꿔주고 싶어 그날 당장 이 사이트 주소로 찾아갔습니다....제가 이런저런 저의 과정들을 다 말씀드리고 상담을 받았는데 넘 친절하고 고맙게도 설명을 해주시는 점에 넘 신뢰가 갔고 당장 구입을 해 집에 오는 즉시 얼마나 급한 마음에 소독하고 바로 이 젖병으로 물려봤더니 이게 왠걸요?  정말 놀라웠습니다...언제 그랬냐는듯 너무다도 평온하게 그렇게도 어떤 제품을 다 사용해봐도 젖병을 물면서 켁켁거리며 사래들려 기침을 해대고 분유를 계속 흘리기만 했던 증상들이 하나도 없이 젖병을 너무도 편안한 모습으로  빨고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 흡족하고 진작에 이 제품으로 바꿔줬더라면 우리 아기 몸무게도 많이 늘었을텐데 두달 넘게 그런 힘겨운 시간들을 보냈으니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더군요....

    그 다음날 바로 전화드려 감사의 말씀 전하고 우선 시험삼아 젖병 3개셋트만 구입해갔는데 더 추가주문 하려고 합니다....결국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찾아낸 우리아이에게 딱 맞는 젖병 닥터브라운 너무나 만족 스럽고 앞으로 계속 사용할거 같습니다.....

    미숙아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들이 마련되어진 곳은 너무나도 찾기 어렵고 미숙아들보다 훨씬 체격차이가 나는 신생아들 제품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채워줘야 했고 일반 신생아들 옷과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한없이 작아보이는 우리아이를 보면서 가슴도 아팠네요...이런 마음이 저뿐만이 아닌 모든 미숙아 부모님들의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저희 아이에게 기능적인 면과 젖꼭지 크기에서도 딱 맞는 사이즈의 닥터브라운 제품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시한번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과 귀사의 번창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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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이 불편하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번거롭긴 하지만 머 아기를 위해 좋다고 해서

   

  구입했어요~

   

  단점이 있다면 우유가 많이 새네요...애기가 못먹는건지.ㅠ

   

   

• 첨에 1개..담에 2개더..이제 3개더 구입합니다

  구순구개가 있는 아이라 젖꼭지 단계를 높여주니 엄청 잘먹어요

  젖병이것저것해봐도 이게 젤 좋은거 같네여

   

•  퇴원하자마자 닥브일반형썼는데여, 이번에 젖꼭지 교체하면서 젖병도 교체했어여

  일반젖병도 6개월마다 교체라서, 거의 6개월썼거든요

  오래쓰니까 젖병도 좀 누래지는것같구,, 그래서 바꿨어여

  새로나온건 통기구색상이 파란색이라 더 산뜻하네여 ^^

  그리고 눈금도 예전엔 파란색이어서 오래쓰면 약간지워졌는데

  새로나온건, 눈금표시되어있고 절대 지워지지않게 되어있네여. 보기도 쉽구요(오돌토돌하게 되어있어여 설명을 잘 못하겠네여 ^^)

  ㅋㅋㅋ 맘에 듭니다.